하주석1 하주석은 결국 FA 미아가 되는 것인가? 고등학교 1학년 때 이영민 타격상을 수상한 하주석은 전체 1번으로 한화 이글스에 지명되어 2012년 데뷔했다. 수비는 몰라도 타격에 있어서 만큼은 천재적인 재능이 있다는 평을 받았던 하주석은 세간의 기대만큼 프로에서 많을 것을 보여주지는 못했다.2019년 십자인대 수술, 2022년 징계와 비시즌 음주운전 이후 주전 유격수 자리도 내준 하주석은 올시즌 겨우 200이닝 남짓 유격수 수비에 나섰다. 시즌 종료 후 FA를 신청한 하주석은 아직까지 어느 팀의 부름도 받지 못했다. 과연 하주석은 2025시즌 새 둥지를 찾을 수 있을까? 한화 이글스와 계약?한화 이글스는 FA 시장이 열린 후, 속전속결로 kt 위즈 심우준과 계약을 맺었다. 수비 보강을 목적으로 4년 최대 50억(보장 42억+옵션 8억원)의 규모의 큰.. 2024. 12. 2. 이전 1 다음